봉준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추천영화] <살인의 추억> 다시보는 봉준호의 마스터피스 , 2003 범죄/미스터리 감독: 봉준호 배우: 송강호, 김상경 줄거리 연쇄살인 실화극 1986년 시골마을, 두 형사에겐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당신은 누구인가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밥은 먹고 다니냐 영화 을 보고나면 '향숙이' 다음으로 가장 뇌리에 꽂히는 대사이다. "밥은 먹고 다니냐" 이 대사는 용의자를 잡았지만 범인인지 아닌지 모호한 상태에서 자신의 육감마저 불신하게 된 두만이 용의자에게 내뱉는 대사이다. 배우 송강호와 박해일의 얼굴을 꽉 차게 클로즈.. 더보기 [넷플릭스 영화추천] <설국열차> 열차라는 시스템에 갇힌 꼬리칸의 아우성 최근 열풍과 더불어 봉준호 감독의 영화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들은 하나같이 명작이었지만 이 이토록 세계적으로 열광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도 나중에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고.. 봉준호 다시 보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를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보았다 (프로젝트라고 하니 거창하다. 그냥 퇴근 후 누웠는데 생각나서 봤을 뿐인데) 가까운 미래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인류는 CW7이라는 냉각제를 대기 중에 살포해 지구의 평균 기온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려 한다 이는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 기대했지만 오히려 지구 전체를 얼려버리는 대재앙으로 돌아오고 만다 얼마 되지 않는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들은 "설국열차"라는 새로운 방주에 갇혀 살아가게 되고 머리칸부터 꼬리칸이라는 물리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