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추천영화] <복수는 나의 것>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고 , 2002 스릴러/범죄 감독: 박찬욱 배우: 송강호, 신하균, 배두나 줄거리 청각 장애인 노동자 류는 신장이 필요하다. 피붙이 누이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기 때문. 누나에게 맞는 신장을 찾기 위해 돈이 필요한 류는 애인이자 운동권 학생인 영미의 말에 아이를 유괴한다. '착한 유괴'라고 류를 설득해 동진의 딸을 유괴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류의 누이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우연한 사건으로 아이마저 죽게 된다. 아이를 잃고 복수심에 불타는 동진은 영미와 류를 찾아 잔혹한 복수극을 펼치는데... 복수 3부작의 첫 번째 작품 박찬욱 감독의 2002년 작품인 은 , 로 이어지는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중에서 첫 번째 작품이다. 세 작품 중에 를 가장 먼저 봤고, 를 봤었는데 두 작품 모두 굉장히 훌륭.. 더보기 [넷플릭스 추천영화] <살인의 추억> 다시보는 봉준호의 마스터피스 , 2003 범죄/미스터리 감독: 봉준호 배우: 송강호, 김상경 줄거리 연쇄살인 실화극 1986년 시골마을, 두 형사에겐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당신은 누구인가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밥은 먹고 다니냐 영화 을 보고나면 '향숙이' 다음으로 가장 뇌리에 꽂히는 대사이다. "밥은 먹고 다니냐" 이 대사는 용의자를 잡았지만 범인인지 아닌지 모호한 상태에서 자신의 육감마저 불신하게 된 두만이 용의자에게 내뱉는 대사이다. 배우 송강호와 박해일의 얼굴을 꽉 차게 클로즈.. 더보기 이전 1 다음